▒ 제품내용 ▒
최근 남북한의 경제 협력과 육로를 통한 아시아와 유렵의 연결이라는 문제가 대두되면서
시베리아 횡단열차가 이슈화되고 있습니다. 본 제품은 열차의 노선에 따라 시베리아 횡단철도,
중국 횡단철도, 만주 횡단철도로 구분하여 시베리아 철도를 따라가면서 주변 각 지역의 문화와
생활환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.
지역별로 블라디보스토크, 하바로프스크 등의 극동지역과 바이칼호 주변지역, 하얼빈, 만저우리 등 만주지역, 옴스크, 노보시리스크 등 알타이지역,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 등으로 구분하고, 각 지방의 독특한 환경을 살펴봄으로써 21세기 세계화에 따른 시베리아 지역의 자연과
문명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멀티미디어 자료집입니다.
▶ 제품구성
CD-1. 극동 시베리아 지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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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한의 육로 철길이 완전히 뚫린다고 가정하고 서울역에서부터 출발하여 개성과 평양을 거쳐 청진, 나진 선붕지구를 지나 한반도를 지나가는 여정을 소개함으로써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보다 가깝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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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D-2. 중국, 몽골지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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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과 몽골지역에서 시베리아로 연결되는 철길을 통해 울란바타르, 북경, 심양, 단동, 장춘, 하얼빈, 하일라르, 만주리 등의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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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D-3. 바이칼 지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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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타를 지나 세계에서 가장 깊고 가장 깨끗하며 무려 336개의 강물이 흘러드는 천혜의 호수인 바이칼호를 살펴보고 그 주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. 그 후 ''시베리아의 파리''로 불리우는 이르쿠츠크로 안내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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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D-4. 서시베리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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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에서 가장 넓은 예니세이 강을 끼고 있어 낚시를 즐기거나 휴양지로도 유명한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톰스크, 노보시비르스크를 거쳐 옴스크에 이르는 서시베리아 지역의 아름다운 여정을 살펴보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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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D-5. 우랄 서부지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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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여파로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였던 니콜라스 2세가 생을 마감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예카쩨린부르트에서부터 페름, 키로프, 모스트바로 이어지는 우랄산맥과 그 서부지역의 자연과 역사와 문명을 살펴보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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